전체 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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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2025.04.04. 충청남도 금산군 건천리다음주는 되어야 제대로 핀걸 볼수있을것 같다.아직은 한개 핀게 대부분 그나마 몇개 보고올수 있었다. 묘지에 핀 딱 한무데기는 이미 시기가 지나 색이 바래있었다.
2025.04.04 -
깽깽이풀
매자나무과 여러해살이풀 상주(보은) 자생지는 이제 막 피기 시작마을 안쪽은 아직 미개화도로변 폐가 뒷편에 몇개체 피어있어 있었다.2025.04.01 화요일.
2025.04.01 -
노루귀
어쩌다보니 올해는 노루귀를 못보고 지나가니 곳간에서 꺼내본다....
2025.03.29 -
큰개불알풀
어감이 안좋다고 봄까치꽃으로 부르자고 하는것 같지만있는그대로 부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나중에 개불알을 닮은 열매를 찍을 기회가 있을지... 이런 풀떼기는 눈으로만 바라볼뿐잘 안찍는데 시골집 밭두렁에 있는걸 심심풀이로 담아 보았다
2025.03.27 -
동강할미꽃
2025.03.24. 점재마을,광하리,문희마을광하리와 문희마을은 이미 시기가 지났고 점재마을은 반정도 개화상태 점재마을은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지만 개화율이 50% 정도이번 주말 지나면 제법 필것 같다 문희마을의 동강할미는 3년만에 가보지만 이미 절정을 지났고가장 싱싱한 개체이자 색감이 매우 좋았다 광하리 동강생체험전시관 아래많은 사람이 밀집해있고 꽃상태도 좋지 못하다
2025.03.25 -
붉은대극
2025.03.19. 풍도붉은대극이나 개복수초는흔히 볼수있으니 풍도바람꽃을 찿아헤매인날
2025.03.23 -
만주바람꽃
어제까지 싸늘하던 날씨갑자기 기온이 23도가 넘어서니 티셔츠 차림에도 더운 느낌이다.오가는길 차안은 에어컨을 가동한다. 아내가 시골 밤나무 아래에서 온 쑥으로 국을 끓이니쑥향이 은은하게 입안 가득 하다거기다 아직 덜 숙성된 알싸한 파김치 맛까지 봄은 봄이다. 2025.0321.순천 상검마을,송치재
2025.03.22 -
너도바람꽃
봄눈 녹듯이 한다는 말이 있다돌아서면 사르르 다 녹아 사라지듯반목으로 얼룩진 시국도 하루빨리 봄눈 녹듯 일상이 편안해지길 바라본다. 2025.03.20.홍천 월운리▲주르륵 물 흐르듯 눈이 금방 녹아내린다 복수초는 아직 이르다
2025.03.21 -
풍도바람꽃
2025.03.19. 삼길포항에서 풍도 눈속에 파묻혀 풍도바람꽃을 보물찿기 하듯한다붉은대극을 보고난후 내려오면서 눈이 살짝 녹으며 그나마 몇개 보여 찍을수 있었다. 꽃받침이 겹을 이루고 있다.대개의 변산(풍도)바람꽃은 다섯장의 꽃받침이 일반적인데 가끔 변이형태를보여주는 개체들이 있다 십여년만의 풍도 입도꽃사진에 한참 재미들린 아내가 가보고 싶어하던곳풍성한 군락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눈속의 풍도바람꽃을 본것으로 만족한다
2025.03.20 -
개복수초
시골에 일이 있어 1박2일 다녀오는날새벽에 일어나보니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아침을 서둘러 먹고 서천에서 금산으로 너도바람꽃 보러 내달린다.결론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헛탕 운주로 개복수초라도 보러 다시 온길 되짚어 간다. 2025.03.18. 운주계곡언저리 진눈개비가 계속 내려 우의를 입지만앵글파인더가 습기로 아예 보이지 않는다
2025.03.18 -
485g
니콘 8-15 어안렌즈의 무게 485g 이게 무겁다고 가방에서 꺼내 트렁크에 놓고 구시골로 간다.. 25.03.07 아내의 60마▲ 광각의 아쉬움속에 마누라의 잔소리가 날아온다그게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겠냐며 자발맞게 놓고 왔다고.... 여기서도 물론 세력은 약하지만소폭 두개를 넣기에는 60마로 도저히 방법이 없다. ..집에 와서야 아!! 렌즈트렁크에 방치한채 집에까지 왔으니 당연한 마누라의 ...
2025.03.16 -
산자고
"봄처녀"를 만나고 돌아설땐이젠 이길을 그만와야지 하면서도해가 바뀌니 그리움으로 다시 만나러 가다. 장자도와 선유도 산자고는 이미 절정을 지나고 있다2025.03.14.
2025.03.15 -
너도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중 이른봄에 피는 3종류 개복수초,변산바람꽃,너도바람꽃겨울인듯 봄인듯 긴가민가한 시기에 피는꽃들이다. 작년같은경우에는 이미 한달전에 피었겠지만 올해는 2월 늦추위로이제 겨우 피기 시작한다. 2025.03.11. 금산 건천리
2025.03.11 -
소엽맥문동 (열매)
꽃의 크기에 비하면 열매가 상당히크다는 생각이든다. 변산바람꽃은 갈수록 세력이 약한것 같은데소엽맥문동은 개체수도 많지만 열매를 많이 볼수 있었다
2025.03.08 -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이 태어난 변산반도의 3월초청림마을 가는길에는 찬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았다. 예전같으면 변산바람꽃보러 외나로도나 여수,거제도등요땡하고 달렸겠지만 이제는 덤덤하다여러해만에 구시골 출사로 올 한해의 여정을 시작해본다
2025.03.07 -
보춘화
난초과의 상록다년생풀이며 꽃말 "소박한 마음" 문앞에 서서 두손 다소곳 모으고 봄을 기다리지만봄은 저만큼 멈춰서 날더러 오라하네 올해의 꽃이 아니라 지난시절의 야생화
2025.02.26 -
퉁퉁마디
명아주과의 한해살이 염생식물이다동해안에는 거의 없고 갯벌이 많은 서해안에 주로 서식함초라하여 음식 재료로 쓰이기도 하고 짠맛으로 인해 갈아서 소금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지만소금이 흔하니 그런 수고스러운일은 안해도 될것 같다.
2025.02.22 -
어리연꽃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2025.02.21 -
노랑어리연꽃
조름나물과햇빛이 잘들고 비교적 유속이 완만하며 너무 깊지않은 강이나 하천의 가장자리에 자생한다.꽃말 "수면의 요정" "청순"
2025.02.21 -
당잔대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자생한다.꽃말 "온화한 사랑" "가을 종소리"
2025.02.21 -
당개지치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꽃말 "축배"
2025.02.21 -
숙은처녀치마
백합과처녀치마와 비슷하지만처녀치마의 잎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보이고 주걱처럼 끝이 펑퍼짐해서 주걱형이라 부르고숙은처녀치마는 잎 가장자리가 매끈하며 도침형으로 꽃색이 보라빛이 강한편이다. 숙은처녀치마의 특성을 잘 보여는 개체
2025.02.20 -
처녀치마
백합과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지에 자생한다.꽃말 "기세" "활달" 처녀들이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하여 처녀치마라 부른다.숙은처녀치마와 유사하다.
2025.02.20 -
털중나리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자생하며꽃말 "순결" 개화기는 6~7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2025.02.19 -
호자덩굴
꼭두서니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주로 도서지방및해안 인근에서 자생하며 안면도휴양림 주변이나 신시도 둘레길등이 중부권의 대표 자생지이다. 개화기는 5월말부터 6월 초순이며 열매는 10월경 붉게 물든다.
2025.02.19 -
감자난초
난초과
2025.02.12 -
돌목이
길에서 태어나 어릴적 집으로 오게된 냥이돌처럼 단단하고 나무처럼 살다 가기를 희망하며 돌목이라 부른다. 내살아생전 집에서 동물은 못키운다고 누차 말했음에도어느날인가 덜컥 괭이새끼 를 데라다 놓았으니 산목숨 내다 버릴수도 없고그렇게 그렇데 살다보니 동물에 대한 선입견도 점차 사라지고 이제는 반려묘로 함께 살아간다.
2025.02.11 -
남개연
수생식물중 미모가 으뜸이라 할수있는 남개연은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비교적 유속이 완만한 강이나 하천등에 자생한다. 노오란 왜개연에 비해 남개연은 빨간머리가 특징이다.
2025.02.11 -
조개나물
조개를 닮은 조개나물은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
2025.02.10 -
설앵초
영남알프스 구간중 신불산 정상 습지에 영축산 능선이 바라보이는 멋진곳에 자리잡은 설앵초파래소나 건암사에서 올라보았는데 건암사쪽은 다소 경사도가 있는것 같다. 설앵초가 필때쯤은 털진달래가 끝물이고설앵초는 이곳 영남알프스 구간,지리산,가야산등 일부지역에 자생한다. 흙더미가 유실될듯 위태로운 모습이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