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바람꽃

2025. 3. 22. 08:182025 야생화

어제까지 싸늘하던 날씨

갑자기 기온이 23도가 넘어서니  티셔츠 차림에도 더운 느낌이다.

오가는길 차안은 에어컨을 가동한다.

 

아내가 시골 밤나무 아래에서 온 쑥으로 국을 끓이니

쑥향이 은은하게 입안 가득 하다

거기다 아직 덜 숙성된 알싸한 파김치 맛까지 봄은 봄이다.

 

2025.0321.순천 상검마을,송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