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올해는 노루귀를 못보고 지나가니 곳간에서 꺼내본다....
난초과의 상록다년생풀이며 꽃말 "소박한 마음" 문앞에 서서 두손 다소곳 모으고 봄을 기다리지만봄은 저만큼 멈춰서 날더러 오라하네 올해의 꽃이 아니라 지난시절의 야생화
명아주과의 한해살이 염생식물이다동해안에는 거의 없고 갯벌이 많은 서해안에 주로 서식함초라하여 음식 재료로 쓰이기도 하고 짠맛으로 인해 갈아서 소금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지만소금이 흔하니 그런 수고스러운일은 안해도 될것 같다.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조름나물과햇빛이 잘들고 비교적 유속이 완만하며 너무 깊지않은 강이나 하천의 가장자리에 자생한다.꽃말 "수면의 요정" "청순"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자생한다.꽃말 "온화한 사랑" "가을 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