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2025. 3. 18. 16:572025 야생화

시골에 일이 있어 1박2일 다녀오는날

새벽에 일어나보니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아침을 서둘러 먹고 서천에서 금산으로 너도바람꽃 보러 내달린다.

결론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헛탕 운주로 개복수초라도 보러 다시 온길 되짚어 간다.

 

2025.03.18. 운주계곡언저리

 

진눈개비가 계속 내려 우의를 입지만

앵글파인더가 습기로 아예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