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2025. 2. 26. 10:55지나온길의 야생화

난초과의 상록다년생풀이며 꽃말 "소박한 마음"

 

문앞에 서서 두손 다소곳 모으고 봄을 기다리지만

봄은 저만큼 멈춰서 날더러 오라하네

 

올해의 꽃이 아니라 지난시절의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