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점재마을,광하리,문희마을광하리와 문희마을은 이미 시기가 지났고 점재마을은 반정도 개화상태 점재마을은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지만 개화율이 50% 정도이번 주말 지나면 제법 필것 같다 문희마을의 동강할미는 3년만에 가보지만 이미 절정을 지났고가장 싱싱한 개체이자 색감이 매우 좋았다 광하리 동강생체험전시관 아래많은 사람이 밀집해있고 꽃상태도 좋지 못하다
2025.03.19. 풍도붉은대극이나 개복수초는흔히 볼수있으니 풍도바람꽃을 찿아헤매인날
어제까지 싸늘하던 날씨갑자기 기온이 23도가 넘어서니 티셔츠 차림에도 더운 느낌이다.오가는길 차안은 에어컨을 가동한다. 아내가 시골 밤나무 아래에서 온 쑥으로 국을 끓이니쑥향이 은은하게 입안 가득 하다거기다 아직 덜 숙성된 알싸한 파김치 맛까지 봄은 봄이다. 2025.0321.순천 상검마을,송치재
봄눈 녹듯이 한다는 말이 있다돌아서면 사르르 다 녹아 사라지듯반목으로 얼룩진 시국도 하루빨리 봄눈 녹듯 일상이 편안해지길 바라본다. 2025.03.20.홍천 월운리▲주르륵 물 흐르듯 눈이 금방 녹아내린다 복수초는 아직 이르다
2025.03.19. 삼길포항에서 풍도 눈속에 파묻혀 풍도바람꽃을 보물찿기 하듯한다붉은대극을 보고난후 내려오면서 눈이 살짝 녹으며 그나마 몇개 보여 찍을수 있었다. 꽃받침이 겹을 이루고 있다.대개의 변산(풍도)바람꽃은 다섯장의 꽃받침이 일반적인데 가끔 변이형태를보여주는 개체들이 있다 십여년만의 풍도 입도꽃사진에 한참 재미들린 아내가 가보고 싶어하던곳풍성한 군락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눈속의 풍도바람꽃을 본것으로 만족한다
시골에 일이 있어 1박2일 다녀오는날새벽에 일어나보니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아침을 서둘러 먹고 서천에서 금산으로 너도바람꽃 보러 내달린다.결론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헛탕 운주로 개복수초라도 보러 다시 온길 되짚어 간다. 2025.03.18. 운주계곡언저리 진눈개비가 계속 내려 우의를 입지만앵글파인더가 습기로 아예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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