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둘레길의 야생화
2025. 6. 10. 10:25ㆍ2025 야생화
장자도 2025.06.09.
마삭줄은 사나흘뒤 만개할것 같고 달콤한 꽃향기가 주변을 감싼다
마삭줄 무데기가 몇군데 있는데 풍경을 배경삼아 찍기에는 이곳이 가장 좋다
관리도.명도말도등을 오가는 여객선너머로 선유봉,망주봉,남악산등이 보인다
여름 한낮의 더위는 피할 방법이 없다
해마다 호자덩굴숲에는 모기가 극성인데
올해는 한마리도 안덤빈다 ~^^
신시도자연휴양림의 울타리로
둘레길이 통제된후 숲길은 갈수록 우거져 호자덩굴이 살아가기 힘들어 점점 개체수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