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현호색
옛날 제초제가 흔치않던 시절에 들판의 논밭에서 흔히 볼수있어 이름도 들현호색이지만지금은 논밭두렁에서는 거의 볼수가 없고 주로 민가 주변의 야산에서 발견되는것 같다. 재직중 수목원 옆동네에서두마리를 무상 분양받았던 바둑강아지가 이제 10년이 훨 넘었나보다.한마리는 자연사하여 묻어주고날마다 묶여있는게 안쓰러워 시골갈때마다 잠간씩 목줄을 풀어준다.이젠 늙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집 주변에 머물러 있고 사진을 찍는데 다가와 방해를 부린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