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1. 15:38ㆍ카테고리 없음
길에서 태어나 어릴적 집으로 오게된 냥이
돌처럼 단단하고 나무처럼 살다 가기를 희망하며 돌목이라 부른다.
내살아생전 집에서 동물은 못키운다고 누차 말했음에도
어느날인가 덜컥 괭이새끼 를 데라다 놓았으니 산목숨 내다 버릴수도 없고
그렇게 그렇데 살다보니 동물에 대한 선입견도 점차 사라지고 이제는 반려묘로 함께 살아간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